미디어인천신문

인천시, 사회적 취약계층에 접시 1만9000여 개 전달

이경식 2023. 8. 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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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 취약계층에 접시 1만9000여 개 전달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3.08.01 17:04

인천시청.

 

인천시는 관내 사회적기업 마리에뜨와 사회적협동조합 해피별이 여성 및 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접시 1만9000여개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과 양차민 마리에뜨 대표이사, 조은비 해피별 이사장, 김재경 서구여성단체협의회장, 정서연 서구노인복지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마리에뜨와 해피별은 한부모가정, 미혼모, 보호종료아동, 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의 생활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양차민 대표이사와 조은비 이사장은 "저소득 취약 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작은 물품이나마 도움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함께 사는 사회 조성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행숙 시 정무부시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물품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인천시에서도 사회취약 계층을 위한 안전망 구축 및 사회복지 증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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