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52년 헌신한 의무경찰 해단식 문종권 기자 승인 2023.03.30 14:38 [사진=해양경찰청]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해양경찰청이 30일 지난 52년 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의무경찰 해단식을 개최했다. 해양 치안의 한 축을 담당했던 의무경찰 해단식은 하만식 운영지원과장이 업무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해양경찰 의무경찰은 1971년부터 52년 간 최초 1기부터 마지막 416기까지 46,277명이 우리나라 해양영토 최일선 현장에서 해양 치안의 한 축을 담당, 복무하고 전역했다. 창설부터 2012년까지는 전투경찰순경 명칭으로 복무했으나, 2013년 의무경찰로 명칭이 변경, 해양경찰서, 함정, 파출소 등에서 근무하면서 해양경비 및 어선 출입항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