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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권 기자 승인 2021.07.21 10:36
창영초교, 인천세무서(남선교사 합숙소터), 성냥마을박물관(조선인촌주식회사터) 등 18곳
[미디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동구가 역사문화자산 바닥동판 제작·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 동구는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장소를 보존하고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계획 수립 후 올 1~3월경 현황조사, 인천시립박물관 관계자 자문 및 검수 등을 거쳐 18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곳은 창영초교, 영화초교, 인천세무서(남선교사 합숙소터), 성냥마을박물관(조선인촌주식회사터), 성서침례교회(아펜젤러 선교사 사택터), 배다리시장터 등 18곳이며, 오는 30일까지 바닥동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바닥동판은 사각원형으로 가로 40㎝, 세로 40㎝ 크기로 제작됐으며 동판에는 근대건축물과 건축물 터의 연혁과 유래 등을 100자 내외로 기재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설치 완료 후 하반기에도 계획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동구역사문화투어와 연계함으로써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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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문종권 기자#동구#역사문화자산#바닥동판#조선인촌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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