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인천 청년활동공간 새 이름 ‘청년센터마루’

이경식 2022. 1. 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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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규 기자                           승인 2021.12.31 11:16

‘유유기지’서 ‘청년센터마루’로 변경
지난 6일 유유기지 동구청년21 개관 기념 청년간담회[제공=인천시]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시 청년활동공간 유유기지가 ‘청년센터마루’로 공식명칭을 변경한다.

시는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15일간 새 명칭 공모를 진행했으며 청년 대표, 네이밍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평가와 온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결과 등을 반영해 이같이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청년센터마루’는 가장 으뜸이 되는 청년 공간이 되며, 청년의 비상을 지원하는 문화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향후 새 명칭에 어울리는 BI를 개발 후 인천 청년 공간의 새로운 공식명칭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는 제물포, 부평, 동구 등 3곳에 청년활동공간을 운영중에 있으며 오는 24년까지 9개소로 확대 구축하는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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