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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권 기자 승인 2022.08.04 10:11
[사진=남동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찾아가는 경로당 한방진료 사업을 다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보건소 전담 한의사와 간호사가 지역 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침술과 부황, 혈압, 혈당체크 등 기초 검사부터 건강상담, 만성질환 교육 등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2년여 만에 재개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퇴행성·만성질환 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바른 틀니 사용법 등 구강관리 교육과 고관절 강화운동 프로그램 등 생활터 중심의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한방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은 물론 구민이 편안한 남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구는 남동구 한의사회 소속 한의사들이 경로당과 1:1 매칭을 통해 경로당을 찾아가는 한방 주치의 사업도 조만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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