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부평구 십정동 창고 불...190만원 재산피해 발생

이경식 2022. 8. 5. 17:34
728x90
반응형
  •  문종권 기자                             승인 2022.08.05 13:39

[사진=인천 부평소방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십정동 한 창고에서 불이 나, 190만 원 피해를 내고 꺼졌다.

인천 부평소방서에 따르면 5일 오전 3시 51분경 부평구 십정동 2층 건물 1층 건축.토목유통회사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내부 그을음 및 절단기, 선풍기 등 집기류가 타 등 소방서 추산 약 190만 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길을 가던 시민이 건물에서 화재경보음이 울리고 불꽃이 튀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고 소방 당국은 소방차량 17대와 소방대원 54명을 투입해 약 20분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재산피해 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는 화재 원인을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현재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