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인천시의회, 입법·법률고문 10명 위촉..2년간 자문활동

이경식 2022. 8. 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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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종권 기자                           승인 2022.08.09 14:01

[사진=인천시의회]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의회가 9일 입법·법률고문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입법고문은 최민수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장, 김영진 인천대 법과대학 교수, 이성옥 노무법인 한길 노무사 등 3명이 위촉됐다.

 

법률고문은 법무법인 동주 조원진·법률사무소 국민생각 한필운·법무법인 황앤씨 권오용·김문종법률사무소 김문종·법무법인 집현 박용만·법무법인 로웰 조용균·법률사무소 건건 최원식 변호사 등 7명이 위촉됐다.

 

입법고문은 자치법규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사안과 입법정책의 자문을, 법률고문은 의회 관련 법률사항의 자문과 쟁송사건의 소송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의 임기는 2024년 7월 26일까지 2년이다.

 

허식 의장은 “2년 동안 전문적인 식견으로 다양한 정책제안 및 자문 등 입법·법률 고문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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