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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권 기자 승인 2022.08.09 14:22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전역에 폭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9일 휴가를 반납하고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출근했다.
박 구청장은 이날 출근해 호우경보에 따른 피해 및 조치사항을 보고받고, 유정복 인천시장이 주재하는 군·구 피해복구 대책 영상회의에 참석했다.

이후 박 구청장은 폭우 피해 현장으로 이동해 조치상황 등을 점검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박 구청장은 “앞으로 비 예보가 계속 있는 만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예방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남동구는 8일 두 차례에 걸쳐 호우경보로 인한 비상 근무를 발령하고, 침수피해 주택 배수 지원 117건, 도로침수 복구 9건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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