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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권 기자 승인 2022.08.23 06:32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셀트리온과 신한은행이 22일 인천지역 수해복구 지원금 각 4억과 3억을 인천시에 전달했다.
셀트리온 기우성 부회장은 “수재민들의 일상 복귀가 하루라도 앞당겨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고, 신한은행 박성현 부행장은 “시민들이 하루 빨리 예전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정복 시장은 “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들의 기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인천지역의 수해복구, 구호물품세트 제작,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 등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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