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추석 인천남촌농산물도매시장 영업시간 연장 운영

이경식 2022. 8. 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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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종권 기자                               승인 2022.08.23 08:48

인천시, 9월 9일까지 농산물 수급안정대책 추진
9월 4일과 추석 연휴인 9월 10~12일까지 정상 영업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 전경[사진=인천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오는 9월 9일까지 추석 명절 농산물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한다.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의 반입물량을 확대하고, 개장일과 영업시간을 늘려 운영키로 했다.

 

영업시간을 평소보다 2시간 연장해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정기 휴무일인 9월 4일과 추석 연휴인 9월 10~12일까지 정상 영업을 하게 된다.

 

또 거래되는 사과, 배 등 8개 성수품은 전년 거래물량보다 10% 이상 늘어난 6,335t을 공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께서 농산물을 구매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농산물 수급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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