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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8.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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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강화군은 유천호 군수가 2022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에서 기초부문(지방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중 6명만 선정하는 기초부문에 선정,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 군수는 ▲행복센터 건립 ▲주차장문제 해결 ▲갑룡·관청·남산 등 도시공원 조성 ▲지혜의 숲 도서관 건립 ▲국궁장 조성 ▲신정체육공원 조성 ▲어르신 돌봄 복지망 구축 등을 추진했다.
또 ▲3대 클린프로젝트 추진 ▲역대 최대 규모의 규제개선 ▲마을안길 통행문제 해결 ▲화개정원 조성 등으로 강화군민의 생활수준을 끌어올리며 군민 중심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희망하는 군민 중심의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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