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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8.25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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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옹진군보건소는 최근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101명 대상으로 중간검진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청, 백령도를 시작으로 영흥면, 북도면 검진을 진행하고, 올 추석 전후에는 자월.덕적.연평면을 끝으로 검진을 마무리하게 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 기기로 참여자의 건강생활 습관을 전송받아 모니터링하고 1:1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월 3~4회 건강ㆍ운동ㆍ영양 등 1:1 집중관리를 받고 있으며, 3개 월이 지난 후에 혈압과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등을 측정하는 중간 검진을 2달 간 진행하게 된다.
조숙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사업은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으로의 이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섬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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