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군수, 2022 강화섬쌀 첫 수확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8.2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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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화군]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강화도의 넓은 들녘에서 2022년 강화섬쌀 첫 수확이 시작됐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지난 26일 강화읍 용정리 김학빈 씨 농가를 찾아 직접 콤바인에 탑승해 첫 벼 수확을 하며 집중호우를 이겨내고 땀의 결실을 수확하는 농부를 격려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눠다.

 

강화섬쌀은 거친 해풍을 이겨내고 자라 품질이 좋고 밥맛이 뛰어나다. 이날 수확한 벼는 건조 후 정미해 한가위를 맞아 햅쌀을 찾는 소비자에게 판매하게 된다.

 

유천호 군수는 “전국 최고의 농어업인 공익수당, 유통 및 판매촉진 등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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