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2022년 추석명절 '인천e음·전통시장' 혜택 풍성

이경식 2022. 8. 30. 09:53
728x90
반응형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8.30 09:06

인천시, 9월 5~16일 추석 단독특가전 및 인천우수식품전 개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오는 9월 5~16일까지 인천e몰에서 추석 단독특가전과 인천우수식품전을 개최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31개 업체 50개 상품으로 구성된 추석 단독특가전에는 햅쌀과 렌틸콩, 귀리로 구성된 건강수라상 선물세트(95%)와 홍삼녹용(85%)과 콜라겐(77%) 등 건강식품을 큰 폭으로 할인판매 한다.

[이상 자료=인천시]

또 인천우수식품전은 관내 56개 업체가 참여해 651개 품목을 판매, 김치·한우·육포·떡·선물세트 등을 최대 75%까지 할인판매하며 구매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캐시백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천시가 지급하는 것으로 추석 단독특가전 판매 상품 중에서도 인천직구 상품의 경우 캐시백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인천e음의 또 다른 부가서비스인 e음 장보기도 9월 12일까지 할인쿠폰과 캐시백,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 전원에게 3천 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쿠폰사용 고객은 2천 원 쿠폰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모래내시장(9월2일)과 석바위시장(8월30일~9월11일)은 일정 금액 구매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를, 용현시장(9월6일~9월7일)은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즉석복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어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과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은 9월2일부터 8일까지 국내산 수산물 구매자 대상으로, 당일 구매금액의 30%, 1인 2만 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번 추석이 조금 더 풍성해 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인천e음 부가서비스는 인천e음 앱에 접속해 해당 아이콘을 클릭해 이용하면 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