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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8.3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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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옹진군과 옹진군 공영버스 노동조합이 지난 26일 2022년도 임금 관련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노사 양측은 임금 기본금 4.8% 인상과 장기복무자에 대한 근속수당 신설 등에 합의했다.
지난 4월 노동조합의 단체협약 교협요구로 시작된 협상은 인천시의 단체협약 체결사항(기본금 인상 5%)을 반영하기 위해 지연되다, 지난 7월 인천시 노사합의 후 이날 단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옹진군 공영버스 노동조합은 2019년 5월 설립돼 운전원 34명 중 32명이 가입돼 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옹진군 공영버스 운전원에 대한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제공과 지역주민에 대한 교통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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