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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상규 기자
- 승인 2022.09.01 16:53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활근로 사업 참여 주민 인문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센터는 2001년부터 미추홀구 자활참여 주민들 자립 지원을 위해 활동 중이며, 현재는 한아름 두부, 미추홀 공방 등 18개 자활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교육은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와 자활근로 참여주민 간 상호 협력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자활근로 참여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교육으로는 '생각하는 공동체 참여 주민'이라는 주제로 소통과 경청, 배려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인문 소양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평소 쌓여 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는 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구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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