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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9.16 12:38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가 16일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정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정책실명제 대상 사업은 10억 원 이상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주요 구정 현안 및 공약사항, 절차에 따라 구민이 신청한 사업 등이다.
이날 구는 동구문화재단 설립 추진,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중축, 건강취약계층 의료·복지 서비스 확대 등 30여 사업을 중점관리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
대상 사업에 대한 정보는 오는 30일까지 동구 홈페이지와 정보공개 포털에 공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정책실명제 신청을 연중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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