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한민국 SW 융합 해커톤 대회’서 ‘유사모랩’, ‘Blanket' 우수상 수상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2.09.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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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청주 석우문화체육관서 개최
인천 6개 팀 포함 전국 61개 팀 229명 출전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청주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SW 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유사모랩(좌), Blanket(우) 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제9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인천 대표로 출전한 ‘유사모랩’과 ‘Blanket’ 2개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청주시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산산업진흥원 주최, 전국 10개 SW융합클러스터 공동 주관으로 SW융합제품 및 서비스 개발 역량을 가진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전국 61개 팀 229명의 학생 및 SW개발자 등이 참가했으며 자유과제, 지정과제1, 지정과제2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유사모랩은 ‘semicon-BTS : AI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한 블록-텍스트 코딩 스튜디오’ 과제, Blanket은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술을 활용한 고가용성 차세대 산악 안전망 구축’ 과제에서 각각 입상했다.

 

한편, 유사모랩, Blanket을 포함한 6개 팀 23명이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해당 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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