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인천 연매출 3억 이하 가맹점 캐시백 10%"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9.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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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0% 캐시백 가맹점 이음카드 앱에서 확인

[사진=미디어인천신문DB]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10월부터 인천지역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규모 가맹점에서 이음카드 결제 시 캐시백 10%가 지급된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1일 이후 연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10% 캐시백을 받고, 연매출 3억 초과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5% 캐시백을 받게 된다. 월 한도는 30만 원 이다.

 

기존에는 한 달간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캐시백이 1만5천 원이었으나, 이번 개편안에 따라 10% 캐시백 가맹점에서만 결제할 경우 한 달 최대 3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연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 사업주에게 10% 캐시백 대상임을 알리는 안내메시지를 발송하고, 시민들에게는 이음카드 앱(APP)에 10% 캐시백 가맹점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알릴 예정이다.

 

또 10% 캐시백 가맹점 스티커를 별도로 제작해 사업장 소재지 군·구 이음카드 담당부서 또는 인천시 이음카드 담당부서, 소상공인연합회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811-8668)로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사이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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