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9.28 09:51
전국체육대회 출전 신고식...필승의 각오 다져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하대학교가 27일 103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신고식을 가졌다.
출전식에는 조명우 총장과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 신한용 인하동문회장, 김도현 인하체육인회장 등이 참석, 인하대 선수들과 감독·코치진은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인하대는 9월 말 사전경기를 치르는 배드민턴, 야구, 배구, 씨름, 소프트테니스, 탁구, 육상, 복싱 등 8개 종목 선수 76명과 감독·코치 10명 등 모두 86명이 출전한다.
이번 전국체전은 10월 7~13일 울산시 일대에서 진행되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2만 7,606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를 신청해 역대 최다 규모다.
인하대는 3년 만에 재개된 체전인 만큼 높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배구부는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고성대회와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우승하며 3개 타이틀을 차지해 올해 전관왕에 도전하고 있다.
조명우 총장은 “수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텐데 열심히 대회에 임하는 모습을 쭉 지켜봤다”며 “대회 성적과 관계없이 최선을 다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미디어인천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 일상 회복에도 경기도민 10명 중 4명 우울군 (0) | 2022.09.28 |
---|---|
인천경제청 지역 순회 현장 회의...사업 실행력 향상 기대 (0) | 2022.09.28 |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이민지.박민지 등 출전 (0) | 2022.09.28 |
"10월부터 인천 연매출 3억 이하 가맹점 캐시백 10%" (0) | 2022.09.28 |
인천의료원, 한마음 체육대회...노.사 화합의 장 (0) | 2022.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