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환자·보호자 위한 천사데이 개최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10.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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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의료원이 4일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손 씻기 주제로 사랑나눔 천사(1004)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본관 1층 로비에 마련된 행사장에는 간호사들이 환자와 내원객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검사, 체지방측정을 통한 체중조절과 올바른 운동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이상 사진=인천의료원]

또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전담간호사의 1:1 맞춤형 건강상담도 병행됐다.

감염관리실에서는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과 독감(인플루엔자) 등 트윈 데믹을 대비해 올바른 손 위생 6단계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인천의료원은 이날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들을 위해 손소독제와 핸드크림 등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으며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천사날개 포토존을 설치했다.

 

조승연 원장은 “천사데이를 맞아 간호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공공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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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천사데이#손 씻기#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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