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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상규 기자
- 승인 2022.10.05 12:10
계양구청.
인천시 계양구와 전라북도 부안군이 자치단체 간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고 상호 우호 협력을 통한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구는 5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윤환 계양구청장과 권익현 부안군수 등 두 도시 대표단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협정을 통해 행정·경제·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긴밀한 교류 협력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고, 양 도시 간 경쟁력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앞으로 구와 부안군은 지역 특성과 여건을 최대한 살린 상생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행정·경제·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주민복지 향상에도 기여하는 실질적인 자매결연이 되도록 할 전망이다.
윤 구청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두 도시의 결연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관계가 되길 희망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져 상호이해와 우호증진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권 군수는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과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서로 긴밀히 협력하는 관계가 되길 희망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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