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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태규 기자
- 승인 2022.10.05 12:11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대상
제빵, 영화관람, 텃밭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활동 제공
제빵, 영화관람, 텃밭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활동 제공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남동구노인복지관이 10월 한 달간 ‘문화로 함께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독거·조손·고령부부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제빵 원데이 클래스 ▲영화관람 ▲해바람텃밭 체험 ▲코마린웨스트보트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10년 만에 극장에 와서 영화 관람을 하게돼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동군노인복지관 정해윤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답답하고 지루한 일상에서 활력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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