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내년 중등교사 시험계획 발표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10.0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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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22과목 271명, 국립 인천해사고 위탁 3과목 4명
사립 법인 위탁, 13개 법인 41명 등 316명 선발 예정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5일 2023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보건·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선발예정 과목 및 인원은 공립 22과목에 271명, 국립 인천해사고등학교 위탁은 3과목에 4명, 사립학교 법인 위탁은 총 13개 법인에서 41명으로 총 3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내년 공립 선발인원은 전년도 대비 81명이 감소했고, 사립 선발인원은 사립학교법 개정으로 1차 필기시험을 교육청에 의무 위탁하게 돼 전년 대비 17명이 증가했다.

 

원서접수는 오는 17~21일까지이며, 인천시교육청 중등교원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험일정은 11월 26일 1차 시험(교육학, 전공), 12월 29일 1차 합격자 발표, 2023년 1월12일 실기평가, 1월 18일 수업실연, 1월 19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순이며, 최종합격자는 2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 시험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중등임용지원실(☎032-420-8317~83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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