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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운균 기자
- 승인 2022.10.12 09:47
인천부평소방서 '심폐소생술 3가지" 강조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부평소방서는 12일“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을 꼭 익혀둘 것”을 당부했다.
심정지 환자는 골든타임 4분 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으면 뇌세포가 손상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어 무엇보다 신속한 처치가 중요하다는 것.
부평소방서는 가슴 압박과 인공호흡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해 적극 관심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
심폐소생술 방법은 ▲환자의 의식 확인 ▲119 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구급대원 도착까지 가슴 압박 순이며, 압박 시 깊이 5~6cm, 분당 100~120회의 속도와 정확한 위치가 중요하다.
정선미 안전문화팀장은 “시민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며 “위급한 상황에서 나와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을 꼭 익혀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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