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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10.13 15:12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10월 15일 퀴어 축제, 인천시민가족사랑축제, 시민의 날 기념행사 등 대규모 집회‧행진 및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에 인천경찰청은 이날 문화로‧예술로·인주대로 일대 등 도심권 일대에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6시 사이 예술로~인주대로~문화로 등 많은 인원이 차도를 이용, 행진할 예정이며, 구간별 교통상황에 따라 차량 통행이 제한될 수 있어 도심권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인천경찰은 집회·행진 및 행사장소 주변에 현수막 46개, 입간판 11개를 설치하고, 경인교통방송과 실시간 교통상황을 공유하며, 교통경찰 등 150여 명을 배치, 차량 우회유도 등 교통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청 관계자는 “운전자는 경원대로‧남동대로‧호구포로를 이용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해당지역 차량 운행 시에는 교통경찰의 수신호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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