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따리에 만원입니다~~” 현대시장 피해점포와 마음을 나눠요

 

“한보따리에 만원입니다~~” 현대시장 피해점포와 더불어 마음을 나눠주세요!

 

인천 동구 구민들이 현대시장 피해점포 상인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자유총연맹 동구 송림6동분회가 주관하고 서흥초등학교 학부모회, 동구마을교육협의회, 현대시장 상인회가 주최하는 ‘현대시장 피해점포와 더불어 마음을 나눠주세요!’가 26일 현대시장 주차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동구 구민과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한 인천시민 약 3,000여 명이 참석해 현대시장 피해점포 상인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었다.

 

한편,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화재는 지난 4일 오후 11시38분께 발생해 불이 난 지 2시간45분 만에 잡혔다. 당시 모두 55곳의 점포가 불에 탄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