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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총력"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4.26 13:16
6월 25일까지 하수처리시설 10곳 집중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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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환경공단이 오는 6월 25일까지 공단 내 하수처리시설 10곳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는 인천시 하수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 500t 이상 공공하수도시설 중심으로 화재·폭발·질식 등 밀폐공간 질식사고 우려 시설과 각종 위험 요소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공단은 시설별 규모에 따라 한강유역환경청, 인천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삼성베올리아 등 합동점검을 통해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집중 안전점검을 계기로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해 다양한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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