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5월 어린집 집단급식소 6,600곳 점검

식약처, 5월 어린집 집단급식소 6,600곳 점검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4.2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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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식품의약전처는 오는 5월 한 달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식약처는 올해 전국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총 1만1,000곳 전수 점검을 할 계획이며, 5월에는 전체 약 60%에 해당하는 6,600여 곳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손씻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기구 세척‧소독 등 급식시설 위생관리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식중독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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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어린집 집단급식소#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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