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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시균형발전계획
1거점 2축 → 4거점 4축
인천시가 당초 1거점 2축으로 설정했던 도시균형발전계획을 4거점 4축으로 확대한다.
시는 22일 ‘도시균형발전기본계획 및 특화전략구상 용역보고회’를 갖고 그동안 1거점(내항) 2축(경인저철, 경인고속도로)이던 도시균형발전계획을 4거점 4축으로 변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4거점은 인천내항, 주안·구월, 부평, 가정오거리이며 4축은 경인전철, 인천지하철 1·2호선, 경인고속도로다.
시는 문화, 환경, 산업, 경제, 생활환경을 큰 틀로 인천내항은 재개발사업을 통한 해양, 역사, 문화, 관광 등의 친수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주안·구월 거점은 영화관 등 미디어, 디자인 분야를 특화 개발할 방침이다.
부평거점에는 부평풍물축제와 첨단제조업 등을 중심으로한 역세권 개발과 함께 오는 2025년까지 굴포천 재정비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가정거점 일대는 아시안게임경기장을 중심으로 한 아시안거리 등 스포츠 분야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특히 경인전철 주변은 전체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축으로 삼는 한편 인천지하철 1호선 주변을 도시재생 2축으로 주거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지하철 2호선 주변은 스포츠와 문화 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해 신성장 거점으로 만들고, 서울 구로단지에서 부평단지로 이어지는 경인고속도로 주변은 산업재생축으로 발전시킨다는 복안이다.김요한기자 yohan@i-today.co.kr
인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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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22 20:4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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