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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통해 길을 보다
영종대교기념관서 ‘한국의 아름다운 길 사진전’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주)신공항하이웨이(대표이사 조일봉)가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된 영종대교’의 사진을 비롯해 우리나라 국토의 사계절과 길을 주제로 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사진전”을 영종대교기념관에서 개최(5월 1일~31일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토해양부가 국내의 아름다운도로 100선에 선정한 작품중에서 50여점을 전시하며 또한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사라져 가는 아날로그 편지문화를 재현하자는 취지에서 1년 후에 배달되는 특색 있는 “느린우체통”을 설치, 5월부터 함께 운영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느린우체통은 이메일과 핸드폰 등 디지털기술의 발전으로 점점 자리를 잃어가는 편지와 엽서 문화를 되살려 아날로그 문화의 향수를 되새겨 보자는 취지로 미련된 행사로, 신혼부부와 유학을 떠나는 학생 등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길목에서 엽서를 쓸 수 있어 새로운 목표와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견학은 홈페이지(www.hiway21.com)와 전화(032-560-6400)로 예약. 김기성기자 audisung@i-today.co.kr
인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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