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갈래 해법 제각각 큰소리… 성남법조단지 이주 딜레마 | ||||||||||||
공동화 등 논란 10년째 표류… 행정기관·주민 부지 선정 ‘동상이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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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법조단지 이전 부지 선정을 놓고 행정기관은 물론 주민들까지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며 지역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법원과 검찰은 1992년 확보한 구미동 부지(3만2천㎡)로 2009년 이전을 추진하다가 본시가지 공동화를 우려한 성남시와 정치권 반대로 중단됐다. 법원과 검찰 측은 주민 여론과 입지 여건, 사업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제1공단이 이전지로 적합하지만 오는 5월까지 시가 동의를 해주지 않으면 구미동으로 이전을 확정짓는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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