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정진식 서구의원, 쓰레기환경대상 조례분야 대상

이경식 2021. 10. 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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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종권 기자                                승인 2021.10.26 07:04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의회 정진식 구의원이 지난 22일 제1회 쓰레기환경대상 조례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쓰레기센터와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한 이번 대상은, 쓰레기와 환경문제 해결 등 관련 정책에 관한 관심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천여 명 시민평가단이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 정 구의원은 △전국 최초 아이스팩 수거 및 재사용 등의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기후변화 대응 조례 제정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제정 등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진식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제로 웨이스트나 미세플라스틱 문제 등에 관심을 두고, 우리 일상과 밀접한 조례를 만들어 온 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쓰레기연구소 새롬은 오는 29일 온·오프라인으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분야별로 선정된 수상자들은 이케아로부터 기부받은 폐목재를 활용, 제작한 업사이클링 상패를 수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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