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추석명절 지역 장애아동에 쌀 기부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8.3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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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30일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장애아동 100명에게 쌀 10kg 200포를 전달했다.

후원 대상자 100명은 사회복지업무 수행기관인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추천받았고, 농어민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조성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쌀을 구매했다.

 

쌀 전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전달식 없이 택배를 통해 각 가정에 배송됐다.

 

김경민 ESG경영실장은 “지역사회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에게도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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