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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9.01 14:01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꿈드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 2022년 2차 검정고시에서 합격자 31명을 배출했다고 1일 밝혔다.
학력별로 고졸 28명, 중졸 3명 등 31명으로 응시자 전원이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남동구 꿈드림은 이번 시험에 앞서 남동·논현경찰서와 함께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을 격려하며 선물을 전달했다.
2015년 문을 연 후 학교밖청소년의 학력 취득을 위해 매년 2회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며, 1:1 학습 멘토링과 검정고시 교재 등과 시험 당일 식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백양숙 센터장은 “이달 초 대학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 만큼 청소년들의 대학 입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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