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2022 서구 구민의 날 기념 ‘구민상’ 수상자 11명 선정

이경식 2022. 9. 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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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9.01 14:14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2022 인천 서구 구민의 날 기념 구민상 수상자 11명이 최종 선정됐다.

1일 서구에 따르면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효행, 사회봉사, 환경, 문화예술, 체육진흥, 지역경제, 교육, 특별부문 등 8개 분야에 대해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현지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효행부문 조명지(55·여), 사회봉사부문 김정숙(50·여), 남원진(65·남), 박순심(63·여), 환경부문 김용옥(58·여), 문화예술부문 정왕근(68·남) 씨 등이 선정됐다.

 

또 체육진흥부문 강선국(61·남), 이치현(60·남), 지역경제부문 김재열(55·남), 교육부문 조진성(45·남), 특별부문 오동휘(93·남) 씨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구민상은 오는 20일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여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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