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인천 강화군, 생활체육시설지원사업 국비 10억 확보

이경식 2022. 9. 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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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9.01 14:27

2019년에 선정, 조성된 선원면 생활체육센터[사진=강화군]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강화군은 문화체육관광부 2023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사업에 선정된 서도면 근린생활형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은 지상 1층 연면적 500㎡ 규모로 배드민턴, 탁구 등 생활체육시설과 화장실, 샤워실, 주차장 등 부대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3년 착공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이 마무리 되면 도서지역인 서도면 주민들의 체육시설에 대한 갈증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서도면 주민들도 체육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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