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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상규 기자
- 승인 2022.09.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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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와 강원 영월군의 생활체육 교류전이 3년만에 열렸다. 17일 박촌체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제6회 계양구・영월군 생활체육 친선 교류전 개회식에 계양구의회 조양희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교류전은 두 자매도시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배드민턴, 게이트볼, 탁구, 족구 총 4개 종목에 대한 친선경기가 치러졌다.
두 기관의 생활체육 교류전은 자매도시 간 상호발전과 우호 관계를 지속 유지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두 도시를 오가며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류전은 코로나19가 시작하던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구 의원들은 "3년 만에 열린 이번 교류전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스포츠 교류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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