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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9.19 14:24
인천 남동구,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 개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박종효 남동구청장, 김재열 대표이사 등 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문화재단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남동문화재단은 논현동 소래아트홀에 사무소를 두고, 1국 4개 팀 27명 규모로 내년 1월 공식출범 예정이다.
구는 창립총회를 통해 재단설립 허가신청과 등기를 위한 설립취지문과 문화재단 운영을 위한 조직구성안 등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설립발기인 모두가 사명을 갖고 남동문화재단이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김재열 대표이사는 “남동구가 문화도시로 성장하는 초석을 다지는데 모든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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