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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 544

인천공항 심야 버스, 경기지역 내달 1일부터 첫 운행

인천공항 심야 버스, 경기지역 내달 1일부터 첫 운행 고상규 기자 승인 2023.04.30 14:18 부천, 광주, 과천서도 심야 공항버스 이용 가능 N7001번 부천, N8842번 경기도 광주, 과천...새벽 4시부터 이용 가능 경기 부천 노선 안내. 경기 광주, 과천 노선 안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경기도의 협력으로 내달 1일부터 인천공항과 경기도를 오가는 공항버스 N7001(부천), N8842(경기도 광주)노선의 심야운행(왕복 2회/일)이 시작된다. 30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운행을 개시하는 N7001번(부천) 노선은 부천터미널에서 오전 4시 10분에 출발해 소사역 등을 경유하고, N8842번(경기도 광주) 노선은 경기도 광주터미널에서 오전 4시에 출발해 과천을 경유해 공항에 도착한다. 특히 ..

백문불여일견 '인천'..."빛의 도시의 매력을 경험해 보자"

백문불여일견 '인천'..."빛의 도시의 매력을 경험해 보자" 고상규 기자 승인 2023.04.30 14:18 인천의 대표 전망대, 타 도시와 달리 모두가 '무료' 송도·개항장·월미도 등, 스카이라인과 노을 만끽 월미전망대에서 바라본 항구.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말이 있다. 인천이 그렇다. 말로만 듣는 것보다 직접 눈으로 경험해야 비로소 알수 있다는 것이다. 인천의 대표 전망대는 타 도시와 달리 모두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바다, 섬, 일몰 등 인천에서만 볼 수 이는 풍광을 무료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의 야간경관 조성, 전망대 운영시간이 확대되면서 빛의 도시의 매력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송도와 개항장, 월미도 등에 마련된 인천의 대표 전망대에서는 전국에서 손꼽는 스..

[포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차귀도'...밀려온 해상 쓰레기로 '몸살'

[포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차귀도'...밀려온 해상 쓰레기로 '몸살' 고상규 기자 승인 2023.04.30 14:17 밀려온 해상쓰레기로 덮힌 차귀도 해안가. 제주특별자치도에 속한 면적 0.16㎢의 '차귀도'가 떠밀려온 해상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25일 제주도에 속한 무인도 중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차귀도 해안가는 밀려온 부유물 등 해상 쓰레기들로 덮여 관광객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422호,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차귀도는 죽도·지실이섬·와도 등 세 섬과 작은 부속섬을 두고 있는데,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다. 이 섬에는 시누대·들가시나무·곰솔·돈나무 등 13종의 수목과 양치식물인 도깨비고비, 제주도에서만 사는 해녀콩을 비롯한..

허종식 "원희룡 장관, 전세사기 피해 '사회적 재난 아니다'...'유감'"

허종식 "원희룡 장관, 전세사기 피해 '사회적 재난 아니다'...'유감'" 고상규 기자 승인 2023.04.30 14:17 원희룡 "보증금 직접 지급에 대해서는 확고한 원칙을 지킬 수밖에 없다" 28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우)허종식 의원이 (왼쪽 중앙)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출처=허 의원 페이스북 사진캡쳐]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미추홀구갑)이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의 전세사기 피해와 관련한 발언 중 '전세사기 피해는 사회적 재난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밝혔다. 허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법 논의를 위해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원 장관이 한 발언을 문제삼았다. 그..

신임 박영광 강화군체육회장 취임

신임 박영광 강화군체육회장 취임 문종권 기자 승인 2023.04.29 07:22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신임 박영광(사진) 강화군체육회장이 28일 취임했다. 앞으로 4년 간 체육회를 이끌게 됐다. 인천 강화군체육회는 이날 명진컨벤션웨딩부페에서 유천호 강화군수와 박승한 군의회 의장, 박용철 시의원, 체육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상 사진=강화군] 강화군 테니스협회장, 강화군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강화군 생활체육 발전에 힘써온 박영광 회장은 “사명감을 가지고 군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강화군체육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천호 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박영광 회장님의 축적된 경험과 리더십을 통해 강화군 체육이 새로이 도약할 것이라 믿..

"인천 '언어·청각 장애인' 카카오톡으로 응급상담"

"인천 '언어·청각 장애인' 카카오톡으로 응급상담" 문종권 기자 승인 2023.04.29 07:15 인천소방본부, 5월부터 연중무휴 진행...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소방본부가 오는 5월 1일부터 장애인 구급상담서비스 시작한다. 카카오톡을 활용, 인천에 거주하는 언어·청각 장애인 28,000여 명을 대상으로, 119종합상황실의 상담 요원이 응급처치 안내, 의료상담, 병원안내 등을 연중무휴로 운영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음성으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언어장애인과 청각장애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카카오톡 상담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Tag #인천소방본부#장애인#카카오톡#의료상담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내항 최고위정책협의체 구성 "상생.협력 기반 구축"

인천내항 최고위정책협의체 구성 "상생.협력 기반 구축" 문종권 기자 승인 2023.04.28 16:54 인천시.해수부.인천항만공사, 구성‧운영 협의서 체결 [사진=인천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28일 하버파크호텔에서 해양수산부.인천항만공사와 인천내항 최고위정책협의체 구성‧운영 협의서를 체결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 등은 충분한 논의를 통한 원도심 상생발전 등 기본방향을 바탕으로 최고위정책협의체를 통해 인천내항의 효율적 운영 및 중장기적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고위정책협의체는 인천시 행정부시장, 해수부 항만국장, 인천항만공사장 등으로 구성하고, 반기 1회 개최하되, 실무협의체를 별도 구성해 중요 정책적 사안을 상정해 결정하기로..

노동부장관, 인천 동구 'HD현대인프라코어' 방문

노동부장관, 인천 동구 'HD현대인프라코어' 방문 문종권 기자 승인 2023.04.28 16:23 [자료=고용노동부]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세계 산업안전보건의 날인 28일 오후 인천 동구 HD현대인프라코어를 방문, 중대재해 예방 관련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굴착기, 휠로더, 불도저 등 건설기계를 생산하고 있으며,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기술 등을 접목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해외 각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모두를 위한 안전을 핵심가치로 삼고, 국내 기업 최초로 노사안전 문화파트를 신설, 안전문화 동영상 경진대회, 안전보건 슬로건 공모전 등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한국경영자총협회 35..

인천 남동구 '민선8기 정책자문위' 킥-오프 회의

인천 남동구 '민선8기 정책자문위' 킥-오프 회의 문종권 기자 승인 2023.04.28 15:29 [사진=남동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가 28일 민선8기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킥 오프(Kick-Off) 회의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정책자문위는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대학교수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 15명을 신규위원으로 선정, 위원장인 박종효 구청장을 포함해 모두 3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각 행정문화, 재정경제, 복지교육, 도시환경 4개 전문분과에 편성돼, 앞으로 민선8기 역점사업과 주요정책, 현안사항 등 구정에 대한 제안과 자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회의는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소개,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및 분과장 선임, 민선8기 주요정책 보고 등으로 진행됐..

미국, 프랑스 등 외신, 강화 DMZ 평화의 길 방문

미국, 프랑스 등 외신, 강화 DMZ 평화의 길 방문 문종권 기자 승인 2023.04.28 14:23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미국, 프랑스 등 외신기자들이 강화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방문했다. 인천 강화군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초청한 미국, 프랑스 등 7개 국 10명 외신기자들과 함께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중심으로 투어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문제부가 추진한 이번 투어는 오는 5월 4일부터 시작되는 강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프로그램에 맞춰 DMZ 접경지역의 상황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 사진=강화군] 조용만 문체부 제2차관은 이날 외신기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DMZ 평화의 길 개방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둘러봤다. 6.25참전용사기념공원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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