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고상규 기자 승인 2022.10.06 09:25 인천 종부세 대상자, 세액 5년새 각 2.5배, 5배 증가...연수구, 모두 1위 "인천 원도심, 신도심 간 균형발전으로 쏠림 완화하고 골고루 성장해야" 종부세 대상자, 세액의 전년 대비 증가율. 자료출처=허종식 국회의원 인천 지역 종합부동산세 대상자가 불과 1년 만에 2만명대를 기록했다. 세액은 2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위,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인천 지역 종합부동산세 대상자는 2만6112명, 합계 세액은 2247억원이다. 2017년 1만636명이던 인천 지역 종부세 대상자는 2020년까지 1만명대를 유지하다 지난해 2만명대를 넘어섰고, 종부..

문종권 기자 승인 2022.10.06 09:13 인천해수청, 오는 14일 공모전 마감... [자료=인천해양수산청]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해양수산청이 지난달 13일부터 진행 중인 인천 해양관광명소 사진 공모전이 오는 14일 마감된다. 공모전은 인천의 섬, 등대 등 해양관광명소 사진과 함께 첨부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대상 1명 등 6작품을 선정,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Tag #인천해수청#사진공모전#섬#등대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종권 기자 승인 2022.10.06 08:50 [사진=인천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 등 10개 군·구와 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인천지부가 5일 2022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노사는 이번 임금협약에서 기본급 1.4% 인상, 정근수당 가산금 단계적 인상, 교대제 근로자 호봉표 단순화, 일반병가 임금공제 규정 개선, 비상근무 중 유급휴게시간 등에 합의했다. 공무직 노조는 지난 1월 기본급 2.8% 인상, 정근수당 가산금 인상 등에 관해 교섭을 요구했고, 노사 양측은 3월 24일부터 약 6개 월 간 본교섭 8회, 실무교섭 15회 등을 거쳐 합의하게 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최기건 인천시 총무과장 등 사용자 측 교섭위원 14명과 이종열 지부장 등 노조 측 교섭위원..

문종권 기자 승인 2022.10.06 08:30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5일 교육부에 학교신설승인 권한을 교육감에게 이양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 교육감은 이날 서울 정부청사에서 장상윤 교육부 차관과 만나 “과밀학급 해소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400억 원 미만의 학교신설승인 권한을 교육감에게 이양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대상 총사업비 범위를 400억 이상으로 확대할 경우, 학교신설 추진기간 단축으로 적기 개교 추진이 가능해 학생배치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6~2027년 개교 예정교에 대해 검토한 결과 총 19개교 중 절반가량인 10개교가 자체투자심의를 거쳐 교육감이 추진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

문종권 기자 승인 2022.10.06 06:14 [사진=인천환경공단]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환경공단 테니스동호인팀이 지난달 30일 인천 열우물경기장 및 가좌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2022 인천시장기 테니스대회에서 금배부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시 공무원, 공사·공단 및 기관 등 총 30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공단은 금배부 1팀, 은배부 2팀 등 총 18명이 참가, 가장 높은 수준의 경기를 펼치는 금배부에서 소방본부A, B팀을 4강 및 결승전에서 만나 치열한 승부 끝에 우승했다. Tag #인천환경공단#인천시장기 테니스대회#금배부#우승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태규 기자 승인 2022.10.05 18:58 미들스타리그 8강 4경기 해송중vs신정중 해송중, 연장 승부차기 끝에 4-1 승리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해송중학교가 미들스타리그 4강 마지막 티켓을 거머줬다. 해송중은 5일 남동근린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신정중과의 'SK텔레콤 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22’ 8강 4경기에서 전•후반 1대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대1 승리했다. 이날 해송중은 전반 초반 선취골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후반 중반 동점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종료까지 득점없이 마무리되고 결국 승부는 연장 승부차기로 넘어갔다. 이후 해송중은 승부차기에서 신정중의 실축과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4-1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Tag #미디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