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날만이라도 100점 아빠되자” 5월은 가정의 달 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지역 각급기관과 단체에서 동심을 설레게 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칠보공예와 천연염색에서 인명구조 헬기와 에어헬기쇼, 그리고 ‘신나는 과학체험’ 행사까지 일상에서 보기힘든 다채로운 ..

“강수일은 통역이 필요없어요” 여승철 인천 유나이티드 홍보팀장 “강수일 선수를 인터뷰하고 싶은데 통역이 있나요?” “아닙니다. 강수일 선수는 한국말 잘해요. 통역이 필요없습니다.” 지금은 그런 일이 없지만 강수일이 처음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3년전만해도 강수일을 인터뷰하려는 언..

부끄러운 ‘구도 인천’ 이름 [스포츠 호루라기]몸살앓는 LNG스포츠타운 야구장 “아무리 임시로 사용하는 보조야구장이지만 외지팀과 경기 때면 ‘구도 인천’이라는 이름이 부끄러워요.” 지난해 철거된 숭의야구장을 대신해 3월 문을 연 인천LNG스포츠센터 내 보조야구경기장이 열악한 주변환경..

정체 원인 “도로부족” 운전자 34.8%가 응답…영업용은 ‘위법’ 1위 인천지역 운전자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을 바라는 교통문제는 차량의 원활한 소통관리,주차공간 확보, 투명한 교통단속으로 나타났다. 인천경찰청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에 걸쳐 영업용 운전자 479명과 자가용 운전자 50..

시 워크숍 바람 … 업무공백 우려 6월초까지 목·금 집중 … 주민 편의 외면 지적 인천시청에 워크숍 바람이 불고 있다. 해마다 한번씩 가는 부서별 워크숍이 4~5월에 집중적으로 몰려있어 시청 내 각 부서에는 빈자리가 눈에 띄게 늘었다. 시는 워크숍 대상 34개 부서 중 4월에는 11개 부서가, 5월과 6월초..

렌즈’ 통해 길을 보다 영종대교기념관서 ‘한국의 아름다운 길 사진전’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주)신공항하이웨이(대표이사 조일봉)가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된 영종대교’의 사진을 비롯해 우리나라 국토의 사계절과 길을 주제로 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사진전”..

주머니 옹색한 문인들에 입소문 (16)삼치골목 중구 전동, 옛 축현학교 뒤쪽 일대에 삼치집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한 것이 정확히 언제인지 모르겠다. 하고 많은 생선 중에 하필이면 왜, 삼치가 상품의 주종이 됐는지도 모르겠고, 또 이곳은 바다와 사뭇 거리가 있고, 신포동 생선전(生鮮廛)과도 떨어져 ..

“당원들 성심성의가 승리의 힘” “부평 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정세균 당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관계자와 인천시당, 홍영표 당선자가 혼연일체가 돼 선거운동을 한 덕입니다. 특히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성심성의를 다해 홍영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 것이 가..

한달새 1만1천여 가구 쏟아진다 12개 단지…월간 기준 역대 최대물량 5월중 인천지역에서 공급이 예정된 아파트 물량이 1만1천여 가구에 달해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30일 국토해양부 및 건설업계에 따르면 5월중 인천지역의 공급 예정 물량은 12개 단지, 총 1만1천656가구로 월..

‘경인운하 찬반’ 또 불붙나 송영길 의원실 인터넷 카페에 마스터플랜 올려 한국수자원공사가 인천시 등과 협의를 벌이면서 작성하고 있는 ‘경인운하 친수·문화·레저 마스터플랜’이 인터넷 카페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민주당 송영길 의원측이 현안보고 형식으로 이 자료를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