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규 기자 승인 2022.07.22 15:38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DL이앤씨 제공]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지역은 현재 교통과 항만 등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잇따라 가시화되고 있다. 이 가운데 눈에 띠는 것 중의 하나가 ‘경인전철 지하화사업’과 ‘인천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이다. 인천시는 총 사업비 9조5408억원에 이르는 ‘경인전철 지하화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력체계 강화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법이 통과되면 인천시는 2023~2024년 경인선 지하화와 상부개발 추진전력 수립용역을 추진하고 2025년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해 사업 추진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 내항 일원의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