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규 기자 승인 2022.08.11 19:15 인천시 재난 안전 우수사례 공유 11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이집트 샴 엘세이크시 부시장 방문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이집트 샴 엘 세이크(Sharm El Sheikh)시의 아이만 모하메드 알샤레프(Ayman Mohamed Al-Shareef) 부시장 대표단이 11일 인천시를 방문했다.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한 샴 엘 세이크시 부시장은 박병근 시 시민안전본부장과 면담을 갖고 인천의 재난복원력 사례와 재난안전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샴 엘 세이크는 올해 11월에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개최도시다. 앞서 지난해 11월 인천시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에서 6번째로 'UNDRR(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 복원력 허브 인증'을 받았다. 복원력 허브는 재난위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