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시대...인천시, 금융권과 中企 금융비용 절감 돕는다 고상규 기자 승인 2023.05.04 16:27 시, 신한은행, 신용보증기금과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 추가 지원 협약 체결 신한은행 매년 10억 원씩 3년간, 최대 30%(4백5십만원) 추가 지원 4일 (중)유정복 인천시장이 오크우드호텔에서 열린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사업 업무 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인천시가 고금리로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신한은행,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을 추가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상거래에 따른 기업의 부도 위험성과 연쇄 도산을 막기 위해 매출채권에 대한 보험료를 추가로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시에 따르면 매출채권 보험 가입시 보험료에 대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