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권 기자 승인 2022.07.29 14:20 [사진=옹진군]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옹진군이 29일 1층 로비에서 북도면에서 생산된 단호박 21농가 400박스(1박스 2.5kg) 직거래 판매행사를 가졌다. 군은 2009년 북도면 3개 농가 시범재배를 시작으로 현재 68농가(이정욱 단호박연구회장)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옹진군 대표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옹진군 관계자는 "매년 우량종자와 재배시설을 지원하고 있으며, 단호박을 이용한 식혜, 빵, 막걸리 등 가공식품을 개발·보급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Tag #인천 옹진군#북도면#단호박#직거래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