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권 기자 승인 2022.10.11 11:34 박봉규(왼쪽부터) LH인천본부장,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정재원 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천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장애인들 자립을 위한 임대주택 20호가 추가로 공급된다. 인천시는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본부, 장애인 주거전환지원센터 등 3개 기관 합동으로 장애인 지원 주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과 박봉규 LH 인천본부장, 정재원 장애인 주거전환지원센터장 등은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독립생활용 주택공급, 자립지원 서비스제공 및 사례관리 등에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정책을 주도하고, LH 인천본부는 중구 신흥동 독립생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