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권 기자 승인 2022.08.18 09:32 강화군, 옹진군, 중.동.미추홀.연수.남동.부평.계양.서구 순... 기관ㆍ단체 또는 개인 의견 9월 8일까지 수렴한 후 시행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군·구 호칭 순서를 바로 잡고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인천시는 18일 인천시 군·구 행정지원 협력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군·구의 호칭 순서를 군을 우선으로 한 강화군, 옹진군, 중구,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 순으로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또 군·구의 주요정책 전파나 재난상황에서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의 실·국·본부장을 군구소통관으로 지정·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대부분의 법률에서 ‘군·구’로 표기됐음에도 구·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