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권 기자 승인 2022.09.01 15:40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1일 반찬, 김치와 쌀, 식품꾸러미 등을 지역 취약계층 1,200가구에 전달하는 으랏차차 알찬 영양밥차행사에 동참했다. 오징어 젓갈, 멸치볶음, 진미채볶음 등 반찬 및 순무김치는 부평 열우물경기장에서 인천시 및 군·구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조리하고 개별 포장, 반찬, 김치 이외에 쌀(4kg)과 식품꾸러미 등을 전달했다. [이상 사진=인천시] 이날 인천공항공사 이희정 부사장과 임직원 등 50여 명 자원봉사단이 함께 밑반찬을 조리하고, 사골곰탕 등 8종 별도 식품꾸러미를 마련, 전달하는 등 지역 취약계층의 풍요로운 추석을 위한 나눔의 장에 함께 했다. 이행숙 부시장은 “지난 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