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규 기자 승인 2022.09.19 13:40 9월 23일부터 39일간 설비교체 및 정비 등 진행 하루 최대 2천 2백여 명 투입...지역경제 파급효과 기대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15일 최윤석 대표이사와 각 협력사 소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정기보수 참여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무사고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SK인천석유화학이 공장 설비의 안정성 확보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정기보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기보수는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39일간 진행되며 모든 공정의 가동을 중지하고 설비 교체 및 정비 등 작업을 실시한다. 정기보수 투입 인원은 하루 최대 2천 2백여 명으로, 사전 작업인원을 포함해 연인원 9만 3천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